유아 떼쓰기는 많은 부모가 가장 힘들어하는 행동 문제 중 하나다.특히 만 2세부터 4세 전후까지 떼쓰기가 급격히 늘어나는 시기가 있다. 마트에서 바닥에 눕거나, 사소한 일에도 울음을 터뜨리거나,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강하게 반응하는 모습은 흔히 나타난다. 그러나 유아 떼쓰기는 단순한 버릇이나 반항이 아니다.발달 과정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행동이며,감정 조절 능력과 자율성 발달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시기에 특히 두드러진다.1. 감정 조절 능력의 미성숙유아는 감정을 강하게 느끼지만 이를 조절하는 능력은 아직 발달 중이다.전두엽 기능이 완전히 성숙하지 않았기 때문에,좌절이나 분노를 스스로 정리하기 어렵다. 예를 들어 원하는 장난감을 사지 못했을 때,어른은 “다음에 사자”고 스스로 조절할 수 있지만 유아는 ..